바알 프레데터 (Baal Predetor)


측면샷, 데칼은 쓰지 않는다는 원칙 하에 역시나 모두 그려주다보니 은근히 시간 걸린 모델입니다. 정면의 2는 라이노에 이어 2번째 차량이라는 뜻으로..  뭐 랜드레이더 크루세이더는 예외입니다. 그녀석은 레어유닛이라 거의 전장에 나올 일이 없을듯 해요;

기본적으로 좌우 스펀선이 없는 상태에서 아미리스트에 올라가 있기에 기본 100포인트짜리 유닛입니다. 실전에서 돌려본 결과 좌우 스펀선(고작 25포인트지만)이 없으니 효용도가 반으로 줄어들더라구요, 블러드엔젤 고유의 오버차지 엔진으로 한턴만에 약30~25인치까지 적과 근접한 후 다음 턴부터 풀로 화력을 올리는 것이 이상적인 운용법인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포신과 정면의 블러드엔젤 고유의 로고 등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간만에 맘에 드는 GW의 주석모델이었습니다~

후면, 역시나 제 로고 K, 물론 라이노처럼 열리진 않습니다.

상단, Purge는 DOW의 "Purge the Heritics!" 란 어구가 인상적이라 바로 옮겨적었습니다. 글씨쓰는데는 요령이 생겨 자만했더니,
처음엔 P
                u r
                                 ge
이런 식으로 기울어져서 상당히 애먹고 다시 칠했던 비화가..

포신이 짧으니 프레데터같은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나름 고유의 매력이 있는 듯..



보너스로 Brother Cobolo- 저렴한 포인트의 보조형 HQ입니다. 코볼로 자체의 파괴력은 다른 HQ에 비해 한참 떨어지지만, 데스컴퍼니를 제어하는 채플린으로의 기능, 12인치 내의 아군 유닛에게 부여하는 퓨리어스 차지, 4+ 와드 등은 그럭저럭 100포인트에서 쓸 수 있는 괜춘한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이엘프 처음 시작한 이래 이렇게 페인팅을 꾸준히 열심히 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한 모델(저는 페인팅이 느려서 머린 한마리도 2시간 이상 걸리는지라;)은 칠하자! 캠페인의 결과 1000포인트 풀페인팅은 사실상 완성되었고, 풀페인팅 1250포인트까지 정확히 5모델 남았습니다. 문제는 한 모델이 크기와 난이도에서 다른 모델을 전부 합친 것보다 더욱 시간이 걸리는 녀석이라는 데에 있지만.. 완성되는 대로 또 포스팅을 해보렵니다 

by Ashura | 2008/07/24 21:30 | Warhammer 40k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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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地球少年 at 2008/07/24 22:00
이야 멋지게 완성해 가시고 있군요.^^ 전장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Commented by 브릴리언트 at 2008/07/24 22:25
멋진 차량이군요 ^^
Commented by Blein at 2008/07/24 23:35
언제봐도 이쁜 아슈라님의 모델들 ㅋ
Commented by 배신쥐 at 2008/07/25 00:44
멋지네요! 굳굳
Commented by DresdenGreen at 2008/07/25 02:24
또 다른 차량을 만드신다면 라틴어로 Purgatus라고 적어보시는 것도 좋겠군요. 전 대충 옵션 좀 염하게 주고 500점 정도에 이제 750 될랑말랑한데 벌써 1000점 풀 페인팅이시라니 역시 꾸준한게 제일인가 봅니다. 이제 저도 칠해야 되는 모델이 31모델에 육박(워머신 14개, 워해머 3개, 40k 6개)해서 더이상의 모델 구매는 9월까지 동결시키고 8월은 도색의 달로 정하고 칠해보려고 합니다. ^^
Commented by 크라시스 at 2008/07/25 05:14
깔끔한 도색이 부럽네요 ^^
Commented by 금린어 at 2008/07/25 07:38
Cobolo가 아니라 Corbulo가 아닌가요? ㅎㅎ 코볼로라 하니 왠지 둥글둥글 귀여운 무엇인가가 생각납니다.

여름에는 일이 바빠서 아픈척 못하고 가을되면 위로휴가 포함해서 길~게 한번 나와 병원도 오크타운도 가볼 생각입니다^^

대충 최근에 짬짬이 워해머 삼매경에 빠져있어야 하지만... 암울하게도 최근 공군의 삽질로 신병이 부족하게 되어서 신병배치가 2달이나 늦어질것 같습니다. 본래 사수가 전역하기 한 달 전에는 부사수가 와서 교육도 받고 해야할텐데 주변 동기들 이야기 들어보니 최근엔 인력부족으로 사수 전역 두달 후에야 부사수가 오는 등 운영이 엉망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이미 페인팅은 시작했습니다만, 파운데이션과 워시의 맛을 본지라 일반 페인트만 갖고 칠하니 묘하게 아까운 기분이 듭니다 ㅎㅎ
Commented by Bluegazer at 2008/07/25 12:09
허, 이거 참....저도 빨리 블러드 엔젤 페인팅에 가속을 붙여야 하는데, 맨날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정작 붓을 들자니 귀찮아져서;; 퓨리오소 드레드넛을 한창 칠하고 있는데 얼른 완성해야겠군요.
Commented at 2008/07/26 01:5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Ashura at 2008/07/26 13:22
영근님/ 영근님과 영호님께서 좋아하시는 "아무때나 찍어도 멋진 게임"이 되길 바랍니다~

브릴리언트님/ 처음뵙겠습니다~자주 들러주세요

블레인님/ 드디어 다크엘프 스피어헤드가 출시되었군요, 언제 만나서 밥이라도 한번 합시다

배신쥐님/ 감사합니다~ 엘다는 영영 버리시렵니까?;

현우님/ 사실 현우님께 배운거라.. 전부 칠하기 전에 모델을 사지 마라! 라는 원칙 말입니다; 하하
그리고 사실 풀페인팅 1000이라고 해봤자 모델 수는 현우님에 비해 한참 떨어집니다. 블러드엔젤이 비싸기도 할 뿐더러 랜드레이더가 혼자 전체 아미의 1/4 포인트를 잡아먹으니 말이죠..

크라시스님/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일민님/ 아.. 제 불찰입니다, 콜불로네요;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ㅋㅋ
확실히 파운데이션/ 워시를 쓰고 나면 그냥 페인팅하는 것이 억울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는 파운데이션보다 워시를 주로 쓰는 편인데 확실히(...)

가을이라면 언제쯤 나오시는지..?

bluegazer님/ 안녕하세요~ 저보다 오래 블러드엔젤을 플레이하신 블루게이저님께서 보시기에 블러드엔젤에서 퓨리오소/일반 드레드넛 중에 어떤 쪽이 더욱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세요..? 물론 드랍팟을 제외한 상태에서 말입니다, 고르기가 어렵더군요..

비밀글/ 으음.............................. 이것은....
Commented by Bluegazer at 2008/07/28 01:10
글쎄요, 저도 게임 횟수가 워낙 적어서(한동안 게임을 못 했습니다) 제가 조언을 드릴 계제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퓨리오소는 드랍포드가 없으면 제대로 활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달려있는 사격무장이래봐야 멜타건이랑 스톰볼터인데 멜타건은 사거리가 엄청 짧고 스톰볼터 1정은 그다지 큰 위력을 발휘한다고 보기 어려우니 천상 근접전으로 가야 하는데, 드랍포드를 추가하면 일반 드레드넛보다 약간 비싸지죠. 코덱스 개정과 함께 Tear Attack 특수룰도 없어진 관계로 일반 드레드넛에 비해 근접전에서도 공격횟수 1회 추가 외에는 다를 바도 없고.....어째 좀 애매하지 않나 합니다.
Commented by Blein at 2008/07/29 00:29
다크엘프 스피어헤드를 살지 안살지 고민이 많답니다 ㅠ 아직 페인팅 못한 모델이 많아서 말이죠
Commented by Ashura at 2008/08/04 21:39
bluegazer님/ 일단 그러면 일반 드레드넛이 조금 더 운용하기 편하다는 말씀이시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Blein님/ 하긴.. 페인팅 안하고 모델 사게 되면 결국 페인팅 아예 안하게 되더라구요(..)
Commented by 토나이투 at 2008/08/06 12:47
저 캐릭터분은 빈디커레만 있다면 꼭 찍어서 보내셔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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